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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 정우성 이야기 듣고는 “많이 배웠다” 감탄
[사진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손석희 앵커가 배우 정우성에게 “편견이라 해도 할 수 없는데, 유엔 친선대사 하면 이름만 걸어놓고 계시는 건 아닐까 생각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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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벗어난 교황, 비로소 그 이름 불렀다 "로힝야"
1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힝야 난민을 만나 손을 잡고 축복해 주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오늘날 하느님의 현존은 또한 '로힝야'라고 불립니다(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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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미얀마 장악했다…"인종청소 악명" 흘라잉 누구
지난 1일 쿠데타를 공식 선언한 미얀마 군부가 아웅산 수지 국가 고문이 이끌던 문민정부의 장·차관을 대거 교체했다. 2일 영국 BBC에 따르면 군부는 장·차관 24명의 직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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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분쟁 지역 아동 사진전 外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 개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제4회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주제는 '선생님, 부모님, 친구에게 편지로 감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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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힝야 난민들 “못 돌아가”
로힝야 난민들 ’못 돌아가“ 미얀마와 방글라데시가 추진했던 72만 명의 로힝야족 본국 송환이 난민들의 거부로 무산됐다. 송환 이 시작될 예정이던 15일(현지시간) 난민들이 방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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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난민 활동 펼치는 정우성…아프리카 난민 캠프 사진 공개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45)이 묵묵히 난민 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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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타민족 배척하며 아이에게 세상 사랑하라 하겠나”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씨가 26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제주포럼’ 특별세션(길 위의 사람들)에서 난민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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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청소’로 도피했던 미얀마 로힝야 난민 첫 귀국
미얀마 정부군의 인종청소로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도피했던 로힝야족 70만명 중 일가족 5명 처음으로 귀국했다고 15일 AP통신 등이 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미얀마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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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몰랐던 아이 웨이웨이, 그를 이해하기 위한 5가지 키워드
현재 포르투갈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는 아이 웨이웨이. [사진 Ai weiwei Studio] 대나무로 연을 만드는 중국 전통 기법으로 제작된 설치작품 '옥의'(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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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세상사 엮어보기 - 두 얼굴의 난민 정책… 일본, 한국 등 말로만 '난민 위한다'
2012년 시리아에서 일본으로 도망쳐 온 주디(왼쪽)가 지난 1월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아들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1월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는 특별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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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40만 로힝야 난민에 자국 내 이동금지 지시
방글라데시로 향하는 로힝야족 난민들[AFP=연합뉴스]방글라데시 정부가 자국으로 넘어온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 40만명의 이동을 막고 국경지대에 격리 조처했다. 17일 외신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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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목숨 걸고 탈출하는 로힝야 난민 '하루 평균 7000명'…그들과 함께 하는 이들
최근 3개월새 미얀마를 탈출해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 위치한 난민 캠프로 향하는 로힝야족 인구가 62만 3000명(유엔 국제이주기구, IOM 통계 기준)에 달하고 있다. 하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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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은 로힝야족의 눈물을 어떻게 닦아줄까
프란치스코 교황의 미얀마 방문을 환영하는 포스터 앞을 지나가는 한 남성. [EPA=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힝야족의 눈물을 어떻게 닦아줄까. 미얀마가 소수 무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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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노벨상 박탈해라"···학살 방관자로 추락한 아웅산 수치
한국 시간으로 5일 저녁, 올해의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됩니다. 한반도의 해빙 무드를 이끌어낸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상 여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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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 난민' 사태 그후…미얀마-중국 '신밀월' 무드
미얀마의 박해를 피해 방글라데시 발루칼리 난민 캠프에 거주 중인 로힝야족 여성들이 2017년 9월 17일 국제 구호단체의 구호품을 받기 위해 손을 벌리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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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지구촌 7000만명 타향살이…'세계 난민의 날' 풍경
세계 난민의 날을 하루 앞둔19일(현지시간) 전쟁과 굶주림으로 고향을 떠난 한 아프가니스탄 난민 소녀가 파키스탄 라호르의 빈민가에서 물을 떠 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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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로힝야 난민에 가스버너 10만 대 전달 … 50만 명 식생활 개선하고 환경 보호
법륜스님(왼쪽 첫 번째)과 이미경 KOICA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가스버너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KOICA] 정부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가 한국JTS와 손잡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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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CEO “미얀마, 기쁨 충만”…로힝야 학살 외면, 여행담 ‘역풍’
잭 도시 트위터 CEO [로이터=연합뉴스]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로힝야족 ‘인종청소’ 의혹에 휩싸인 미얀마를 “사람들은 기쁨에 충만해 있고, 음식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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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크라이나, 로힝야 난민캠프에선…”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난민의 날 맞아 현장 소식 전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일(월)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폴란드의 우크라이나 난민캠프와 방글라데시의 로힝야 난민캠프 현장에서 아동 보호의 목소리를 전한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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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배우 정우성이 전하는 로힝야 난민의 비극 “이들에게 고국은 두려움의 대상…관심만으로도 변화 시작"
지난 2일 국내 한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섰던 배우 정우성(44)씨는 행사를 마치자마자 짐을 꾸렸다. 3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태국 방콕을 경유, 방글라데시 다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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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로힝야 난민촌 찾은 정우성 “고국이 두려움 대상이라니 … ”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에 있는 로힝야 난민촌을 방문한 배우 정우성씨.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 친선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지속적인 관심에서부터 평화는 시작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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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이 저격한 정우성, 그는 진짜 '말'만 할까
지난해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에 있는 로힝야 난민촌을 방문한 배우 정우성 [사진 유엔난민기구] "나도 착한 말이나 하면서 살걸" 지난 21일 만화가 윤서인이 난민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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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마이다스행복재단과 우간다 내 영양실조 위기의 DRC 난민 아동 지원한다
전 세계 수많은 국가들이 수십 년에 걸친 분쟁, 경제적 불황, 기후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전 세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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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송환 절차 용의” 수지 여사 로힝야족 사태 입 열었지만 …
미얀마 정부의 탄압을 피해 방글라데시로 피난한 로힝야족 난민들이 발룩칼리 난민캠프에서 구호품을 받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방글라데시로 피한 이들은 40만 명을 넘어섰다. [AP=